기상캐스터 오수진이 생방송 중 아찔한 실수담을 털어놨다.
12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오수진은 기상예보를 하다가 동선 이동 착오로 리모콘을 떨어뜨린 순간을 전했다.
그녀는 타사 기상캐스터에 비해 내가 동적으로 움직인다. 왔다갔다 하다가 동선 착오로 리모콘을 떨어뜨린 적이 있었다”며 때마침 그날 예보 생방송 시간도 2분으로 늘었다. 크게 당황했지만 순간 머리를 굴려 임기응변으로 상황을 자연스럽게 넘겼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배 기상캐스터 김혜선이 정말 천연덕스럽게 잘 넘기더라”고 거들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혜선은 기상캐스터를 하면 이동 동선까지 외워야 한다. 오후 9시 예보 당시 복잡한 움직임과 멘트를 동시에 하다가 진땀을 흘렸다”며 미숙한 동선 처리에 나중에 방송을 찾아보면 뒷모습 노출도 많더라”고 신입 시절의 다양한 실수담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수진, 오늘 아침에도 얼굴보고 왔다” 오수진, 박은지보다 더 좋았다” 오수진, 기상캐스터계의 여신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12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오수진은 기상예보를 하다가 동선 이동 착오로 리모콘을 떨어뜨린 순간을 전했다.
그녀는 타사 기상캐스터에 비해 내가 동적으로 움직인다. 왔다갔다 하다가 동선 착오로 리모콘을 떨어뜨린 적이 있었다”며 때마침 그날 예보 생방송 시간도 2분으로 늘었다. 크게 당황했지만 순간 머리를 굴려 임기응변으로 상황을 자연스럽게 넘겼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배 기상캐스터 김혜선이 정말 천연덕스럽게 잘 넘기더라”고 거들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혜선은 기상캐스터를 하면 이동 동선까지 외워야 한다. 오후 9시 예보 당시 복잡한 움직임과 멘트를 동시에 하다가 진땀을 흘렸다”며 미숙한 동선 처리에 나중에 방송을 찾아보면 뒷모습 노출도 많더라”고 신입 시절의 다양한 실수담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수진, 오늘 아침에도 얼굴보고 왔다” 오수진, 박은지보다 더 좋았다” 오수진, 기상캐스터계의 여신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