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하루 최다 교통량 '강변북로'…"얼마나 통행했길래?"
입력 2014-03-12 10:37 
지난해 서울에서 가장 교통량이 많은 도시고속도로는 강변북로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강변북로는 하루 평균 교통량이 27만대로 가장 많았고, 올림픽대로 25만대, 경부고속도로 21만대 순이었습니다.

평일에는 퇴근시간대인 오후 6~7시, 서부간선도로 신정교에서 목동교로 가는 구간이 정체가 가장 심한 걸로 꼽혔습니다.

서울시는 교통흐름을 주기적으로 분석해 도로 환경을 개선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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