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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일부 복제의약품 약효 떨어져"
입력 2007-01-31 05:37  | 수정 2007-01-31 05:37
시중에서 유통중인 일부 복제의약품의 약효가 떨어지거나 부작용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대한의사협회는 5개 제약사의 5개 카피약에 대해 생물학적 동등성 검증을 실시한 결과, 3개 의약품의 약효가 기준치를 벗어났다고 밝혔습니다.
검증 결과, A 제약사의 항진균제는 약효가 5∼35%에 머물렀고, B사의 고지혈증 치료제인 항지혈증제는 63∼86%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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