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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공항패션, 공항을 런웨이로 바꿔놓는 비주얼
입력 2014-03-12 03:01 
박해진 공항패션, 박해진 공항패션이 화제다.
박해진 공항패션
박해진 공항패션

박해진 공항패션이 화제다.

배우 박해진이 남다른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박해진은 지난 10일 오후 인천 국제 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출국했다. 특히 그의 공항패션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진한 색상의 청바지를 센스 있게 롤업해 입은 박해진은 카키색 롱코트를 걸쳐 우월한 다리길이를 자랑했다.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파란색 비니를 매치해 이지룩을 완성시키며 공항을 런웨이로 만드는 일명 모델 포스를 제대로 뽐냈다.

박해진의 중국 출국은 중국 인기 예능 쾌락대본영 출연을 위함이며 11일 촬영이 진행된다.

쾌락대본영은 오는 22일 중국 전역에 방송될 예정이다. 박해진은 4월 방송예정인 SBS 새 월화 드라마 닥터 이방인에 캐스팅 돼 한국 최고의 엘리트 의사로 변신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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