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토막살인 피살자 30대 한국여성
입력 2007-01-30 23:17  | 수정 2007-01-31 08:03
경기도 안산시 안산역 토막시신 유기 사건을 조사 중인 안산단원경찰서는 피해자가 외국인이 아닌 한국인 30대 여성 정모씨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토막살인 용의자가 시신을 담은 쓰레기 봉투를 산 것으로 알려진 원곡동의 한 할인마트에서 가까운 4층짜리 주택의 옥상에서 시신의 다리를 발견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피해 여성은 이 집에 세들어 살고 있던 정씨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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