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우결4` 남궁민 홍진영, 과거 이상형 발언 새삼 화제
입력 2014-03-11 19:47 
사진출처=스타투데이, 홍진영 트위터

남궁민과 가수 홍진영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4(이하 우결4)'에 합류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의 이상형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홍진영은 지난해 7월 방송된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마음이 넓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이상형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지난해 9월 MBC '세바퀴'에서는 출연진 중 이상형을 꼽으라는 질문에 방송인 이휘재 선택하며, "이휘재 씨는 닳고 닳아봤고 여자도 많이 만나봤을 것이다. 길들이는 맛이 있을 것 같다"고 언급해 주목받았다.
한편 남궁민은 지난 2011년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외모는 공효진씨 성격은 친구처럼 편안한 여성이 이상형이다"고 밝힌 바 있다.
남궁민 홍진영 이상형 발언을 접한 네티즌은 "남궁민 홍진영 이상형 서로 조금 다른데?" "남궁민 홍진영 이상형, 이상형은 이상형일 뿐" "남궁민 홍진영 우결 합류, 재미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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