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해진 공항패션, 무심한 듯 시크하게…"이래서 연예인은 달라!"
입력 2014-03-11 18:55 
박해진 공항패션 / 사진=더블유엠컴퍼니 제공



'박해진 공항패션'

배우 박해진이 남다른 공항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 잡았습니다.

지난 10일 오후 박해진은 중국 후난 TV예능프로그램 '쾌락대본영'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 장사로 출국했습니다.

이날 박해진은 모델 뺨치는 9등신 몸매로 스트라이프 셔츠에 청바지, 카키색 트렌치 코트를 멋스럽게 소화했습니다. 여기에 선글라스와 파란색 비니로 포인트를 줘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습니다.

앞서 박해진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이휘경역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습니다.

한편 '박해진 공항패션'에 대해 누리꾼은 "박해진 공항패션, 내가 셔츠에 청바지 입으면 동네슈퍼가는 패션이던데.." "박해진 공항패션, 패션센스 대박이네 이래서 연예인은 달라” 박해진 공항패션, 중국에 팬 많다던데 난리나겠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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