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가 중소기업 적합업종에서 제외됐습니다.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다음 주 중 햄버거를 제외한 커피와 피자를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동반성장위원회에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햄버거 업종을 하는 독립 점포가 거의 없어 골목상권 침해라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커피와 피자는 신청하기로 결정했는데, 상시근로자 수가 200명을 넘지 않는 이디야는 규제대상 기업에서 제외시켰습니다.
적합업종 선정 여부와 규제대상 기업은 동반성장위원회 심사에서 최종 결정됩니다.
최은미 기자 [ cem@mbn.co.kr ]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다음 주 중 햄버거를 제외한 커피와 피자를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동반성장위원회에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햄버거 업종을 하는 독립 점포가 거의 없어 골목상권 침해라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커피와 피자는 신청하기로 결정했는데, 상시근로자 수가 200명을 넘지 않는 이디야는 규제대상 기업에서 제외시켰습니다.
적합업종 선정 여부와 규제대상 기업은 동반성장위원회 심사에서 최종 결정됩니다.
최은미 기자 [ ce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