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라미란 엉덩이 고충 고백 "인터넷에 엉덩이 떠 있어"
입력 2014-03-11 18:19 
라미란
라미란

배우 라미란이 엉덩이에 얽힌 고충을 밝혔다.

라미란은 1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라디오스타' 출연 후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이 오르내리면서 과거 출연했던 영화 속 노출신이 떠다닌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댄스타운' 속 장면이랑 '친절한 금자씨'에 나왔던 엉덩이가 인터넷에 계속 떠있다. 자제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남모를 고충을 밝혔다.

또한 라미란은 "아들이 TV나올 때 봐주는데 못된 역할을 할 때는 '엄마 괜찮아'라고 토닥여준다. 김태희보다 내가 예쁘다고 한다. 살아가는 법을 아는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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