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ㆍ유한양행 등 8개 종목이 유가증권시장 대형주에 새로 편입된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는 14일부터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시가총액 규모별지수 구성 종목이 변경된다. 정기 변경 심사 결과 과거 유가증권시장에서 중형주였던 DGB금융지주, GKL, 영풍, 유한양행,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현대로템, 현대홈쇼핑, 호텔신라 등 8개 종목이 대형주에 편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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