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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부탁해’, KBS1 정규편성 확정…4월13일 첫 방송
입력 2014-03-11 16:17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남우정 기자] ‘엄마를 부탁해가 정규 편성을 확정지었다.

11일 KBS 예능국 관계자는 MBN스타에 설 특집 파일럿으로 방송됐던 ‘엄마를 부탁해가 1TV로 정규 편성됐다”고 밝혔다.

‘엄마를 부탁해는 실제 임신과 출산을 앞둔 연예인 부부의 삶을 관찰 카메라로 담아 다양한 아빠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당시 강원래-김송 부부, 김현철 부부, 송호범 부부 등이 출연해 리얼한 육아기를 전했으며 배수광-김유주 부부와 여현수-정하윤 부부는 촬영 중 실제로 출산하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정규 편성된 ‘엄마를 부탁해의 출연진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일부 변동이 있을 예정이다.

한편 ‘엄마를 부탁해는 오는 4월 13일 오전 10시 1TV를 통해 첫 방송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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