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원·달러 환율 3개월래 최고...942.5원
입력 2007-01-30 16:22  | 수정 2007-01-30 16:22
엔·달러 환율 상승의 영향으로 원·달러 환율이 940원선에 안착하며 석달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어제(29일)보다 2원 상승한 942원50전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는 지난해 10월30일 이후 석달만에 최고 수준입니다.
한편 엔·달러 환율은 일본의 12월 소매판매가 부진을 보이며 금리인상 전망이 약화되자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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