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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세희, ‘왈칵’으로 정식 데뷔…이정·강타 전격지원
입력 2014-03-11 14:04 

케이블채널 Mnet ‘보이스코리아 시즌1에서 TOP4에 들며 폭풍 성량을 자랑했던 가수 지세희가 첫 번째 미니앨범 ‘블루밍(Blooming)의 타이틀곡 ‘왈칵 음원을 11일 공개 했다.
지세희의 첫 번째 미니앨범 ‘블루밍(Blooming)의 타이틀곡 ‘왈칵은 지난해 달콤한 사랑 고백 노래로 대중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던 ‘오늘보다 내일이란 곡 발표 이후 처음으로 공개되는 곡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잡지 못한 채 울며 떠나보내는 슬픈 가사가 애절함이 뭍어나는 지세희의 파워풀 보이스와 조화를 이룬 곡이다.
지세희는 신곡 ‘왈칵의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변신해 뮤직비디오 촬영과 편집까지 도맡아 작업했다.
또한 ‘왈칵은 같은 소속사 프로듀서이자 프로젝트 그룹 ‘파이브어클락(이정, 박상준, 한관희)의 멤버 이정이 작곡한 곡으로 파이브어클락의 프로듀싱 아래 지세희의 감성 보이스가 돋보인다.

또한 지세희의 첫 번째 미니앨범 ‘블루밍에는 ‘왈칵 외에도 ‘보이스코리아 때부터 인연이 이어진 지세희의 코치 강타가 직접 열정적인 디렉팅을 하며 작사, 작곡, 편곡까지 해 선물한 더블 타이틀곡 ‘사랑해서 행복했나요라는 곡도 함께 수록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라우더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별로 인해 참을 수 없이 눈물이 왈칵 나온다는 내용의 곡 후렴 부분에서 지세희의 애절한 폭풍 가창력이 터진다” 며 잡지 못한 슬픈 이별을 한층 더 깊이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이정, 강타 등 여러 아티스트가 앨범에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인 지세희는 신곡 ‘왈칵으로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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