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서비스 기업 가비아(www.gabia.com) 김홍국 대표가 지난 3일 납세자의 날을 맞이해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국세청장 표창을 받았다.
모범 납세자 표창은 납세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국가재정에 크게 이바지한 납세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가비아는 1999년 창립한 이래 도메인, 호스팅 등 IT 인프라 및 솔루션 사업을 크게 발전시키면서 납세의무를 성실하게 수행함은 물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가비아 김홍국 대표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인터넷 자원을 편리하고 안정적으로 제공하는 건강한 기업을 만들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정직함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선두 IT 기업으로 고객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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