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씨클라운 볼리비아 티비쇼 차트서 1위 ‘위풍당당’
입력 2014-03-11 13:20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씨클라운이 볼리비아 팝 티비쇼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11일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씨클라운의 ‘암행어사(Justice)는 볼리비아 아시아 팝 티비쇼 차트에서 1위를 거머쥐었다. 아라시, 김현중, 태양, B1A4 등 쟁쟁한 선배들을 제친 성적이라 눈길을 끈다.
‘암행어사는 화려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일렉트로닉 장르의 곡으로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앞서 해외 팬층이 두터웠던 씨클라운이 ‘암행어사로 또 한 번 도약한 결과다.
씨클라운의 1위 소식에 누리꾼들은 남미에서도 통하는 씨클라운”, 씨클라운 볼리비아 차트 1위, 대단하네요”, 이제 씨클라운도 글로벌 아이돌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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