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사유리 “한일관계 악화 뉴스 보다보면 탈모가…”
입력 2014-03-11 10:34 
사유리가 한일관계 악화에 따른 스트레스를 토로했다.
방송인 사유리는 11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 평소 어떤 일로 스트레스를 받는가?”라는 질문에 한일관계가 나쁘면 스트레스 받는다”고 답했다.
그는 뉴스를 볼 때마다 (머리가) 빠진다”고 덧붙였다.
MC 조우종은 이에 교과서 문제 등 뉴스에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거냐”고 되묻자 사유리는 고개를 끄덕였다.
조우종은 사유리의 반응에 퍽이나”라고 위트 있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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