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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권, 양동근·레이디스코드 ‘이달의 발견’ MC로 유쾌한 진행
입력 2014-03-11 09:44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방송인 유병권이 양동근-레이디스코드의 이달의 발견 쇼‘ 미니콘서트 MC를 맡았다.

양동근과 레이디스 코드는 지난 10일 광화문 올레스퀘어 드림 홀에서 유병권 진행 아래 진행된 ‘이 달의 발견 쇼(일명 ‘이발쇼)를 통해 미니콘서트를 가졌다.

유병권은 매끄러운 진행과 함께 레이디스코드의 각자 멤버 소개했다. 그는 레이디스코드와 함께 있는 수미예요”라고 재치 있게 자신을 소개해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공연은 레이디스코드의 ‘쏘 원더풀(So Wonderful) 무대를 시작으로, ‘나쁜 여자, ‘슈퍼 걸(Super Girl), ‘예뻐 예뻐 등의 깜찍한 무대를 꾸몄다. 이어 등장한 양동근은 신곡 '자자자(JAJAJA)'의 첫 컴백 무대와 함께 ‘기브 잇 투미(Give it to me)' 등 다양한 무대를 펼쳤다.

특히 양동근의 무대에 도끼와 더 콰이엇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하여 무대를 더욱 빛내주었다.

유병권은 TV 방송은 물론 SBS ‘이숙영의 러브FM, MBC ‘오후의 발견, 김현철입니다, TBS ‘장용 최지은의 4시를 잡아라, EBS ‘잉글리쉬 고고, 국군방송 ‘마이프렌드 일락입니다 등 라디오 게스트와 행사 MC로 활약하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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