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오광철 조선무역은행 총재 베이징 도착
입력 2007-01-30 14:57  | 수정 2007-01-30 14:57
오광철 조선무역은행 총재가 BDA 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북미 실무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오늘 베이징에 도착했습니다.
고려항공편으로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에 도착한 오 총재는 두 나라 대사관을 오가며 회담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협상대상자인 글레이저 미 재무부 금융범죄 담당 부차관보는 숙소인 국제구락부호텔에서 기자들과 만나 BDA 회의가 오늘 오후 미국 대사관에서 열린다며, 잘 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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