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힐링캠프’ 이보영 “식탐 굉장히 강해…토할 때까지 먹어봤다”
입력 2014-03-10 23:45 
‘힐링캠프’ 이보영이 식탐과 관련된 일화를 공개했다. 사진=힐링캠프 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힐링캠프 이보영이 식탐과 관련된 일화를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배우 이보영이 출연해 다양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이보영은 어머니가 인스턴트와 탄산음료를 못 먹게 했다”고 고백했다.

집안의 첫 손녀이자 오랜만에 태어난 딸인 이보영은 늘 과보호 속에 살았다고. 그는 나를 애지중지 키운 부모님 덕분에 인스턴트 음식, 탄산음료도 못 먹었다. 때문에 식탐이 엄청났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못 먹어 본 음식을 보면 식탐이 올라간다”며 먹을 기회가 생겼을 때 못 먹던 과자를 토할 때까지 먹었다”며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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