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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선물’ 이보영, 김유빈과 해외 도피 계획…실패했다
입력 2014-03-10 22:44 
‘신의 선물-14일’ 이보영이 김유빈과 함께 한국을 떠나려던 계획이 무산됐다. 사진=신의선물 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의 선물-14일 이보영이 김유빈과 함께 한국을 떠나려던 계획이 무산됐다.

1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이하 ‘신의 선물)에서 김수현(이보영 분)은 샛별(김유빈 분)의 납치 14일 전으로 돌아갔다.

수현은 샛별의 죽음을 막고자 함께 하와이로 떠나려 한다. 수현은 서둘러 짐을 싸 하와이 행 비행기에 오른다.

비행기를 탄 수현은 이제 됐다”며 안심, 잠든다. 수현이 잠든 동안 샛별은 기내식으로 나온 호두 아이스크림을 먹는다.

호두 알러지가 있는 샛별은 트러블 반응을 보이고, 비행기는 결국 회항한다. 샛별과 집으로 돌아온 수현은 피하지 말고 부딪히라”는 카페 여사장(이연경 분)의 말을 기억한다. 수현은 부딪혀서 그 놈을 잡겠다”고 다짐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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