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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선물’ 이보영, 경찰서에서 조승우 마주쳤으나 ‘외면’
입력 2014-03-10 22:31 
‘신의 선물-14일’ 이보영이 조승우를 외면했다. 사진=신의선물 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의 선물-14일 이보영이 조승우를 외면했다.

1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이하 ‘신의 선물)에서 김수현(이보영 분)은 딸 샛별(김유빈 분)을 잃은 슬픔에 저수지에 빠졌다.

저수지에 빠진 그녀를 구한 것은 조폭들에 의해 물에 빠졌던 기동찬(조승우 분).

저수지에서 나온 후 14일 전으로 돌아온 두 사람은 경찰서에서 만난다. 수현은 연쇄 살인마의 범죄를 주장하며 경찰들에게 오히려 범인 취급을 받는다.

동찬 역시, 조폭들이 자신을 죽이려 했다며 함께 경찰서로 온다. 경찰서에서 수현을 발견한 동찬은 조폭들의 혐의를 증명해달라고 한다.

그러나 수현은 동찬을 외면하며 사람 잘못 본 것 같다”고 상황을 벗어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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