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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 조카 조하진, 사랑에 눈뜨다…네티즌 `귀여워!`
입력 2014-03-10 22:18  | 수정 2014-03-10 22:19
사진출처=SBS "오! 마이 베이비" 방송 캡처

배우 고은아의 조카 조하진 군이 사랑에 빠졌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고은아와 하진 군의 극적화해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앙숙처럼 지내던 두 사람은 복싱 학원을 찾아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처음에 낯선 환경에 어색해 하던 하진 군은 복싱 학원에서 만난 효린 양에게 호감을 느꼈다.
그는 고은아가 권투 코치로부터 일대일 트레이닝을 받을 때에도 효린 양에게서 떨어지지 않았다. 고은아가 "너 효린 누나 없으면 여기 다시는 안 올 거지?"라고 묻자 망설임 없이 "없으면 안 오지"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진 군은 권투장을 떠나기 전 귀중하게 여기던 반지를 효린 양에게 선물했다. 이내 쑥스러워하며 고은아의 품을 파고들던 하진 군은 다시 터프하게 효린 양의 손에 반지를 끼워줬다.
고은아 조카 조하진을 본 네티즌은 고은아 조카 조하진 너무 귀엽다”, 고은아 조카 조하진 사랑스러워”, 고은아 조카 조하진, 내 아들 삼고 싶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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