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진세연 `겹치기 출연` 논란 속, 10일 오후 `감격시대` 촬영 합류
입력 2014-03-10 18:03 
배우 진세연이 ‘겹치기 출연 논란 이후 처음 ‘감격시대 촬영장에 합류한다.
10일 KBS2 '감격시대' 측은 진세연이 이 날 오후부터 '감격시대' 촬영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진세연의 타드라마 해외촬영은 '감격시대' 제작진과 사전 협의된 사항이었다”고 말하며 논란을 일축했다.
진세연은 기존에 9일 ‘감격시대 촬영에 합류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불가피한 사정으로 10일 귀국했으며, 귀국 직후 미리 조정된 스케줄에 따라 '감격시대' 촬영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감격시대 제작사 레이앤모 측은 이번 건으로 '감격시대'가 논란에 올라 당혹스럽다”면서 '감격시대'는 더욱 의기투합해 마지막 촬영까지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감격시대는 매주 수, 목 밤10시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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