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오현경 "선배 연기자 차화연 외모 닮고 싶다"
입력 2014-03-10 15:48  | 수정 2014-03-1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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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경이 선배 연기자 차화연의 외모를 닮고 싶다고 말했다.
오현경은 10일 방송된 KBS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 입니다'에 출연, 가장 존경하는 배우로 김해숙을 꼽았다. 오현경은 KBS2 TV ‘왕가네 식구들에서 김해숙과 모녀사이로 호흡을 맞췄다. 오현경은 김해숙에 대해 "후배 앞에서 실수 안하려고 혼신의 힘을 다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요즘 엄마 역을 많이 맡아 체중 조절을 안하시는 것 같다"고 말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오현경은 또 고치고 싶은 얼굴이 있다기 보단 내가 좋아하는 분위기가 있는데 차화연 선생님 같은 외모가 좋다”며 그렇게 되고 싶다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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