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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딴딴한소득보장(무)가족사랑상해보험` 출시
입력 2014-03-10 15:18  | 수정 2014-03-10 16:02

흥국생명은 사고 발생 시 유가족 생활보장을 위한 상해보험 '딴딴한소득보장(무)가족사랑상해보험'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상품은 텔레마케팅(TM) 전용 상품으로 보험대상자(보험사고 당사자)가 교통사고나 교통사고 외의 일반재해로 사망했을 경우 매월 생활자금을 지급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보험가입금액을 1억원으로 가입한 피보험자가 보험기간 중 교통재해로 사망했을 경우 10년간 매월 300만원을, 일반재해로 사망했을 경우 10년간 매월 200만원을 피보험자의 가족 등에 지급받는다.
매월 생활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급받는 보장 외에도 암을 대비하고 싶다면 (무)암진단특약을 추가로 가입하면 된다. 이 외에도 (무)소득보장특약, (무)골절골다공증치료특약, (무)입원특약, (무)2대질환진단특약 등 다양한 특약이 있다.

100세 만기 상품으로 만 15세부터 가입이 가능하며 보험료 납입기간에 따라 최대 가입나이는 달라진다.
상품에 대한 상담 및 가입은 흥국생명 대표번호(1588-2288)로 문의 가능하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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