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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의 케이팝 프로젝트 JJCC, 3월 컴백 카운트다운 돌입
입력 2014-03-10 15:10 
[MBN스타 송초롱 기자] 배우 성룡이 극비리에 진행해온 케이팝(K-POP) 프로젝트가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성룡이 글로벌 음악시장을 겨냥해 기획한 것으로 화제를 모은 남성 5인조 신인 아이돌 그룹 JJCC의 케이팝 무대 데뷔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JJCC는 세계음악시장의 중심인 케이팝의 무한한 잠재력과 발전가능성을 높이 평가한 성룡이 수년간에 걸쳐 준비해온 야심작으로, 성룡은 기획은 물론 멤버 발굴 및 트레이닝, 앨범 프로듀싱에 이르기까지 프로젝트 전반에 걸쳐 직접 참여하며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20대 초반의 한국인 멤버 네 명과 중국인 멤버 한 명 등 총 다섯 명으로 구성된 JJCC는 평균 신장 180Cm 이상의 화려한 비주얼에 멤버 개개인이 지닌 개성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체계적 트레이닝을 수년간 소화하며 실력을 다져왔다.

소속사 더잭키찬그룹코리아는 JJCC는 ‘아시아가 뭉쳐야 세계를 제패할 수 있다는 성룡의 신념아래 철저한 기획단계를 거쳐 탄생한 프로젝트로 기존 아이돌과는 차별화된 색다른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공식 데뷔를 위한 모든 작업은 마무리됐다. 다년간의 땀과 열정이 깃들여진 만큼 팬들의 뇌리에 강한 인상을 남길 수 첫무대가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을 내비쳤다.

JJCC는 3월 중 공식 데뷔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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