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완도 해상서 어선 침몰…선원 3명 전원 구조
입력 2014-03-10 15:05 

10일 오전 10시 50분께 전남 완도군 소안도 북쪽 1.5마일 해상에서 완도선적 4.89t 김 양식장 관리선이 침몰했다.
이 사고로 선장 김모(43)씨 등 선원 3명이 바다에 빠졌으나 인근을 지나던 어선이 모두 구조했다.
이들은 이날 새벽 양식장에서 김을 채취, 위판하려고 소안항으로 들어오다가 사고가 났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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