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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앤뉴 “바이브 계약 만료…음악적 협력관계 이어갈 것”
입력 2014-03-10 14:36 
[MBN스타 송초롱 기자] 뮤직앤뉴가 바이브 계약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0일 오후 뮤직앤뉴 관계자는 MBN스타에 뮤직앤뉴와 바이브의 계약이 끝난 것은 맞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하지만 아예 이별을 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음악적 협력관계를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어 가을쯤에는 신곡이 포함된 베스트 앨범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바이브는 2002년 데뷔 당시 3인조였으나 2005년 랩과 작사를 담당하던 유성규가 탈퇴, 윤민수 류재현의 2인조로 거듭났다. 이후 ‘미워도 다시 한 번 ‘사진을 보다가 ‘술이야 ‘그 남자 그 여자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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