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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 `겹치기 출연` 논란 계속, 9일 촬영 앞두고 10일 귀국한다
입력 2014-03-10 13:37  | 수정 2014-03-10 13:50
배우 진세연이 ‘겹치기 출연으로 또다시 구설수에 올랐다.
현재 방영중인 KBS 2TV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에서 옥련으로 출연 중인 배우 진세연이 오는 5월 방송을 앞둔 SBS ‘닥터이방인에 겹치기 출연을 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닥터 이방인'으로 5월 초 방영예정이며, '감격시대'는 4월 말에 종영을 해 실제 방영일이 겹치지는 않지만 최근 촬영일이 겹치는 등의 문제가 발생했다.
'닥터이방인'이 최근 헝가리 로케이션 촬영이 진행되면서 진세연은 '감격시대' 촬영과 '닥터이방인'을 동시에 촬영하게 됐다.
이에 진세연 측은 KBS ‘감격시대 CP와 합의한 내용이다”며 9일 ‘감격시대 촬영예정이었지만 10일 귀국하게 되어 바로 촬영에 합류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진세연은 SBS '내 딸 꽃님이' 촬영 도중 차기작으로 KBS 2TV '각시탈' 출연을 결정했으며, '각시탈' 촬영 막바지에는 SBS '다섯 손가락'을 촬영해 수차례 논란을 만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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