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힐링 이보영 “지성의 갑작스러운 고백, 거절했었다”
입력 2014-03-10 13:19 
힐링 이보영, ‘힐링’ 이보영이 남편이자 배우인 지성과의 러브스토리를 털어놓았다.
힐링 이보영

‘힐링 이보영이 남편이자 배우인 지성과의 러브스토리를 털어놓았다.

10일 방송예정인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이보영은 지성과의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 7년간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 2004년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드라마 출연 당시까지는 선후배 사이였지만 드라마 종영 후 지성의 대시로 연인사이로 발전하게 됐다.

이날 녹화에서 이보영은 평소 연예인과의 교제를 생각해본 적 없었는데 지성의 갑작스러운 고백해 단칼에 거절했다”고 전했다.

이에 지성은 이보영의 마음을 얻기 위해 내가 연기를 그만두겠다”고 폭탄선언을 했다.


한편, 이보영 지성 부부의 연예부터 결혼까지 과정은 10일 ‘힐링캠프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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