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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높이뛰기,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다이빙을…"신은 공평했다"
입력 2014-03-10 12:24 
김우빈 높이뛰기 / 사진=SBS'런닝맨'방송 캡처


김우빈 높이뛰기,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다이빙을…"신은 공평했다"

'김우빈 높이뛰기'

배우 김우빈이 높이뛰기 굴욕을 당했습니다.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가수 비와 배우 김우빈이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광활한 호주의 대자연에서 잃어버린 보물을 찾기 위해 레이스를 펼쳤습니다.

노란색 캥거루 옷을 입고 등장한 출연진들은 이날 두 사람씩 팀을 이뤄 높이뛰기 합계가 3m를 넘어야 하는 미션에 도전했습니다.

이날 김우빈은 첫 시도에서 과감하게 제자리 뛰기를 시도하며 180m 넘기에 도전했지만 매트 위로 그대로 떨어지는 '허당'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제대로 포즈도 잡지 못한 채 마치 다이빙과 같은 높이뛰기 실력에 김우빈 역시 쉽게 고개를 들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김우빈 높이뛰기에 대해 누리꾼들은 "김우빈 높이뛰기, 역시 신은 공평했어" "김우빈 높이뛰기, 키 커서 높이뛰기 잘할 줄 알았는데. 허당매력 인증이네" "김우빈 높이뛰기, 그래도 귀여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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