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민원 처리, 한곳에서 가능해진다
입력 2014-03-10 11:45 
주민센터와 구청, 은행 등을 오가며 신청해야 했던 각종 민원신고의 창구가 한곳으로 단일화됩니다.
또 보육포털사이트에 어린이집 입소 신청을 하면 별도로 어린이집에 서류를 내지 않아도 됩니다.
아울러 관공서의 무인민원발급기가 병원이나 마트 등 시민들이 자주 찾는 장소로 위치가 조정됩니다.
서울시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의 '민원서비스 10계명'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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