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 글로벌 K팝 그룹 3월 선보인다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세계적인 액션스타 성룡이 K팝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10일 방송계에 따르면 성룡이 글로벌 음악시장을 겨냥해 기획한 남성 5인조 아이돌 그룹 JJCC의 데뷔 무대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소속사 더잭키찬그룹코리아 관계자는 "JJCC는 '아시아가 뭉쳐야 세계를 제패할 수 있다'는 성룡의 신념아래 철저한 기획단계를 거쳐 탄생한 프로젝트로 기존 아이돌과는 차별화된 색다른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공식 데뷔를 위한 모든 작업은 마무리됐다. 다년간의 땀과 열정이 깃들여진 만큼 팬들의 뇌리에 강한 인상을 남길 수 첫무대가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성룡은 기획은 물론 멤버 발굴과 트레이닝, 앨범 프로듀싱까지 프로젝트 전반에 걸쳐 직접 참여했다.

멤버들은 데뷔 전 국내외 유명 프로모션에 참여해 실전경험을 쌓는 등 다방면에 걸쳐 프로페셔널 뮤지션으로서 가능성을 검증 받기도 했다.
JJCC는 3월 중 공식 데뷔 무대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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