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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클라운, 데뷔 600일 기념 인사…“앞으로도 잘 부탁해요”
입력 2014-03-10 11:04  | 수정 2014-03-10 11:12
[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씨클라운 멤버 마루가 데뷔 600일을 맞아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마루는 지난 9일 오후 씨클라운 공식 트위터 및 자신의 SNS를 통해 벌써 600일! 시간이 빠르네요. 그동안 크라운 분들이 계셔서 씨클라운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거죠? 앞으로 더 노력할 테니 우리 크라운들과 즐거운 일들만 있길 바랍니다. 고마워요 크라운”이라는 글을 남겨 팬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씨클라운은 데뷔초 부터 예당엔터테인먼트의 최초 아이돌 그룹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작년6월 소속사의 어려움을 함께 겪으면서 팬들의 안타까움을 산 바 있다. 하지만 지난 2월 신곡 ‘암행어사를 발해 대중에게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그룹이라는 명칭을 얻었다.

씨클라운은 5월 해외 팬미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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