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처용이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OCN 드라마 ‘귀신 보는 형사-처용(이하 ‘처용)에서 비뚤어진 자식사랑이 만든 청부살인의 전말이 밝혀지며 흥미를 더했다.
한 남성의 시체가 저수지에서 떠오르면서 사건은 시작됐다. 사망 후 60~70일 경과 발견된 시체였지만, 손상된 내부 장기와 달리 겉 모습은 부패가 거의 진행되지 않아 의문을 자아냈다. 하지만 사망 후 내부 장기에서 발생된 가스가 빠져나가도록 시체에 교묘하게 생채기를 내놓는 등 남다른 시체처리가 모두 청부살인의 결과물임이 드러나며 경악하게 만들었다.
뿐 아니라 방송을 거듭할수록 과거 트라우마로 인해 까칠하기만 했던 윤처용(오지호 분)이 하선우(오지은 분)를 점점 자신의 파트너로 인정하고 더 나아가 의지하고 협업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 수사가 난항에 빠질 때마다 여고생 귀신 한나영(전효성 분)이 남다른 촉과 적극성을 발휘해 사건을 풀어나가며 묘한 쾌감도 함께 선사하기도 했다.
극적인 전개에 힘입어 이날 방송분은 케이블, 위성, IPTV 유료플랫폼 기준 평균 평균 2%, 최고 2.7%를 기록했다. OCN 타깃(남녀 25~49세) 시청층에서 평균 시청률 1.5%, 최고 시청률 1.8%로 동시간대 타깃 시청률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특히 여성 30대 시청층에서는 평균 3%, 최고 3.5%의 높은 시청률을 얻었다.
한편, 태어나면서부터 영혼을 보고 듣고 만질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윤처용이 미스터리한 괴담 속에 숨겨진 강력 미제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내용의 드라마 ‘처용은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지난 9일 방송된 OCN 드라마 ‘귀신 보는 형사-처용(이하 ‘처용)에서 비뚤어진 자식사랑이 만든 청부살인의 전말이 밝혀지며 흥미를 더했다.
한 남성의 시체가 저수지에서 떠오르면서 사건은 시작됐다. 사망 후 60~70일 경과 발견된 시체였지만, 손상된 내부 장기와 달리 겉 모습은 부패가 거의 진행되지 않아 의문을 자아냈다. 하지만 사망 후 내부 장기에서 발생된 가스가 빠져나가도록 시체에 교묘하게 생채기를 내놓는 등 남다른 시체처리가 모두 청부살인의 결과물임이 드러나며 경악하게 만들었다.
뿐 아니라 방송을 거듭할수록 과거 트라우마로 인해 까칠하기만 했던 윤처용(오지호 분)이 하선우(오지은 분)를 점점 자신의 파트너로 인정하고 더 나아가 의지하고 협업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 수사가 난항에 빠질 때마다 여고생 귀신 한나영(전효성 분)이 남다른 촉과 적극성을 발휘해 사건을 풀어나가며 묘한 쾌감도 함께 선사하기도 했다.
극적인 전개에 힘입어 이날 방송분은 케이블, 위성, IPTV 유료플랫폼 기준 평균 평균 2%, 최고 2.7%를 기록했다. OCN 타깃(남녀 25~49세) 시청층에서 평균 시청률 1.5%, 최고 시청률 1.8%로 동시간대 타깃 시청률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특히 여성 30대 시청층에서는 평균 3%, 최고 3.5%의 높은 시청률을 얻었다.
한편, 태어나면서부터 영혼을 보고 듣고 만질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윤처용이 미스터리한 괴담 속에 숨겨진 강력 미제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내용의 드라마 ‘처용은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