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이보영 "지성과 공개 연애 후 CF 재계약 안 돼"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이보영이 지성과 공개 연애 후 남자배우들이 자신을 상대역으로 거절해 상처받은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이보영은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본의 아니게 2년 동안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며 "CF 재계약도 안 됐고, 수입도 기존의 10분의 1로 줄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시간이 지날수록 상처를 받았다", "나를 대체할 배우들이 많다는 생각에 자책했다"며 솔직한 과거 심정을 전했다.
이보영은 10일 밤 방송에서 배우인 남편 지성과의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 7년간의 러브스토리를 모두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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