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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시절’ 시청률 대폭상승…30% 돌파 노린다
입력 2014-03-10 08:53 
사진=KBS
[MBN스타 남우정 기자] ‘참 좋은 시절의 시청률이 대폭 상승했다.

1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이 전국 기준 28.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 방송이 기록한 24%보다 4.1%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이날 방송된 드라마 중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이기도 하다.

이날 ‘참 좋은 시절에선 동옥(김지호 분)이 해원(김희선 분)의 언니와 엄마로 인해 옷가게에서 맨발로 도망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동석(이서진 분)을 비롯한 가족들을 모두 동옥을 찾아 나섰고 동석은 해원을 향한 원망을 드러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MBC ‘사랑해서 남주나는 13.7%, SBS ‘열애는 8.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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