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튼 커쇼가 1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에서 열린 LA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캑터스리그에 선발 등판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하루 휴식을 취했던 푸이그가 1회말 1사에서 2루타를 날리고, 2루에 안착했다.
지난 시범경기 두 차례에서 2이닝 3실점, 2이닝 5실점하며 다소 부진했던 클레이튼 커쇼는 이날 경기에서 1회와 3회는 무실점으로 잘 막았으나 2회에 투런포를 허용했다. 한편 이날 열리는 시범경기는 MBC 스포츠플러스에서 생중계되며, 포털사이트 다음스포츠와 네이버스포츠에서도 생중계 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글렌데일)=조미예 특파원 / myjo@maekyung.com]
지난 시범경기 두 차례에서 2이닝 3실점, 2이닝 5실점하며 다소 부진했던 클레이튼 커쇼는 이날 경기에서 1회와 3회는 무실점으로 잘 막았으나 2회에 투런포를 허용했다. 한편 이날 열리는 시범경기는 MBC 스포츠플러스에서 생중계되며, 포털사이트 다음스포츠와 네이버스포츠에서도 생중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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