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가인 vs 선미 맞대결, “누가 더 섹시한가?”
입력 2014-03-09 23:41 
가인 vs 선미 가수 가인과 선미가 각자의 노래를 바꿔 부르면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가인 vs 선미

가수 가인과 선미가 각자의 노래를 바꿔 부르면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8일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에서 400회 특집으로 가인은 선미의 대표곡 ‘24시간이 부족해를 선미는 가인의 대표곡 ‘피어나를 열창했다.

평소에도 섹시함으로 무대를 휘어잡았던 가인은 ‘24시간이 부족해의 맨발 댄스를 완벽하게 소화할 뿐 아니라, 뛰어난 가창력으로 선미와는 또 다른 성숙미를 자랑했다.

‘피어나를 부른 선미 역시 핫핑크빛 의상으로 오랜만에 하이힐을 신고 무대에 올라 물오른 섹시미를 과시해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자아냈다.

선미 피어나 VS 가인 ‘24시간이모자라 대결을 접한 누리꾼들은 "선미 피어나 VS 가인 ‘24시간이모자라 장난 아니네" "선미 피어나 VS 가인 ‘24시간이모자라, 둘 다 잘한다" 등의 반응을 보냈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은 400회 특집으로 1년여 만에 컴백하는 소녀시대를 비롯해 동방신기, EXO, 씨스타, miss A, 씨엔블루, 애프터스쿨, 가희, 티아라, 걸스데이, 가인, 선미, 태진아, 에일리, 코요태 등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이 모두 출연해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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