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벌어진 프로배구 여자부 KGC 인삼공사와 IBK 기업은행의 경기에서 IBK가 5세트 접전 끝에 KGC를 세트스코어 3-2로 물리치고 승리했다. 카리나가 승리 후 남편과 딸의 사진을 찍어주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화성)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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