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박인비 유럽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24언더파, 2위와 5타차
입력 2014-03-09 18:12 
사진=연합뉴스


박인비 유럽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박인비가 2014 시즌 첫 우승을 신고했습니다.

합계 24언더파 268타를 적어낸 박인비는 챔피언 조에서 맞대결을 벌인 페테르센(19언더파 273타)을 5타차로 따돌리고 1인자의 자존심을 지켰습니다.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개 대회를 포함, 세 번째 출전한 대회에서 나온 첫 우승입니다.

박인비는 세계랭킹 1위 자리를 놓고 페테르센의 강력한 도전을 받았지만 이번 우승으로 10일 발표될 세계랭킹에서 격차를 벌리게 됐습니다.


또한 박인비는 유소연과 짝을 이룬 단체전에서도 합계 544타를 쳐 중국(572타)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우승했습니다.

유소연은 개인전에서 합계 16언더파 276타로 단독 3위에 올랐습니다.

호주교포 이민지도 15언더파 277타로 공동 4위에 올라 만만치 않은 실력을 뽐냈습니다.

이외에도 장하나와 전인지가 공동 7위(13언더파 279타), 정예나가 10위에 자리해 한국· 한국계 선수 6명이 톱10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