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광재 "노대통령, 정계개편 영향 없을 것"
입력 2007-01-30 09:52  | 수정 2007-01-30 09:52
열린우리당 이광재 의원이 향후 정계개편 과정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친노 직계인 이 의원은 한 라디오 프로와의 인터뷰에서 노 대통령은 국정에 충실할 것이라고 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친노 인사인 염동연 의원의 탈당에 대해서는 타이타닉호의 음악 연주자들은 승객이 떠날 때 마지막까지 연주했다며, 남은 사람은 끝까지 있어야 국민이 안정감 있게 바라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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