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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장 신치용, `레오와 포옹하며 행복미소` [MK포토]
입력 2014-03-09 16:32 
삼성화재가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 지었다.
삼성화재는 9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V-리그 현대캐피탈과의 5라운드서 세트스코어 3-1로 승리했다.
삼성화재 레오가 신치용 감독과 포옹을 나누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천안)=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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