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공인중개사협회 해킹 부동산 DB 유출 없어"
입력 2014-03-09 15:58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홈페이지 해킹 사건과 관련해 협회의 부동산 거래 정보가 외부로 유출되지는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은 공인중개사협회 홈페이지가 해킹돼 악성코드가 설치됐지만 작동하지는 않아 정보 유출 등 추가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해커가 설치된 악성코드 위치를 파악하지 못해 조작에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