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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성, 제춘모 상대로 솔로 홈런
입력 2014-03-09 14:48 
김회성이 시범 경기에서 첫 번째 홈런을 쳐냈다. 사진=MK스포츠 DB
[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 전성민 기자] 한화 이글스 3번 타자 김회성이 시범 경기에서 첫 번째 홈런을 쳐냈다.
김회성은 9일 대전 SK 와이번스전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김회성은 2-1로 앞선 6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제춘모를 상대로 2볼2스트라이크 118km짜리 체인지업을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10m짜리 솔로 홈런으로 연결했다.
한화는 2회말 터진 정현석의 솔로 홈런에 이어 이날 경기에서만 홈런 두 개를 쳐냈다.
[ball@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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