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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앨범 징크스, "Gee가 제일 별로라 생각했는데…" 징크스마저 귀여워!
입력 2014-03-09 13:29 
태연 앨범 징크스, 사진=KBS방송캡처


태연 앨범 징크스, "Gee가 제일 별로라 생각했는데…" 징크스마저 귀여워!

'태연 앨범 징크스'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이 앨범 징크스를 공개했습니다.

8일 방송된 KBS2TV '연예가중계' 게릴라데이트에 출연한 소녀시대 태연이 인터뷰에서 앨범 징크스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태연은 "내가 타이틀곡 좋다고 생각하면 잘 안 되고 별로라고 생각하면 잘 됐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리포터가 "이번 신곡 '미스터 미스터'는 어떠냐"는 질문에 태연은 잠시 머뭇거리더니 "좋다"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태연은 "'소원을 말해봐'는 그냥 그랬다. '지(Gee)'가 정말 별로였다"고 고백했습니다.

태연 앨범 징크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태연 앨범 징크스, 지가 진짜 대박쳤지!" "태연 앨범 징크스, 아 징크스마저 귀엽네" "태연 앨범 징크스, 미스터미스터 좋다고 하면 어떡해!"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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