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프라이즈, 라마교 승려 시신 75년간 썩지 않아 피부가…
입력 2014-03-09 11:59  | 수정 2014-03-10 21:06

75년간 부패되지 않은 승려의 시신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9일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75년간 썩지 않은 승려 시신에 대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2002년 발굴된 라마교 승려 이티겔로프 시신은 가부좌를 틀고 앉아서 생각하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얼굴과 코의 모양이 그대로 남아있을 뿐만 아니라 피부 탄력도 그대로 살아있다. 더욱 놀라운 것은 핵 공명장치로 검사한 결과 내부 장기와 조직들 역시 그대로 보존돼 있어 보는 이들을 경악케 했다.
75년간 부패되지 않은 시신은 언론에 대서특필됐고 러시아는 150여 명의 학자들로 연구팀을 꾸려 시신을 조사했지만 특별한 특징을 찾을 수없다고 전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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