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유승우 자취생활 공개, `자취의 끝` 완벽자취생…식사가
입력 2014-03-09 11:58  | 수정 2014-03-10 21:06

가수 유승우의 자취생활이 공개돼 화제다.
8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가수 유승우와 힐링강사 김희아 씨가 출연했다.
이날 유승우는 고향인 천안을 떠나 공부와 음악활동을 위해 서울에서 자취하고 있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자취생활 중인 유승우는 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즉석 밥에 계란 프라이와 참기름을 넣어 만든 일명 ‘계란밥을 만들어 혼자 식사를 하는 모습이 나왔다.

그는 달걀밥을 만들 때 계란을 하나만 넣는 분들이 있는데, 혼자 살면 그게 안된다. 난 한창 클 나이라 단백질을 많이 먹어야 한다”라며계란밥을 폭풍 흡입해 눈길을 끌었다.
유승우 자취생활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승우 자취생활 공개, 누나가 도와줄까” 유승우 자취생활 공개, 혼자서도 잘하네~” 유승우 자취생활 공개, 가서 밥먹여주고싶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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