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BDA회담 미 대표 "심각한 문제 많아"
입력 2007-01-30 05:52  | 수정 2007-01-30 05:51
북미간 금융회담의 미국 측 대표인 대니얼 글레이저 재무부 부차관보는 BDA와 관련해 양측이 풀어야 할 심각한 문제들이 많다고 밝혔습니다.
글레이저 부차관보는 교도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지난번 회담에서 이룬 진전을 토대로 성과를 내겠다며, 심각한 의제들이 많지만 그런 항목들을 풀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글레이저 부차관보는 북측과의 회담이 하루 이상 걸릴 것으로 예상되며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북한과 회담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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