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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요섭 하차 소감 "좋은 추억이었다"…김용건 "언제든 비워두겠다" 감동!
입력 2014-03-09 09:26 
사진=MBC나혼자산다


양요섭 하차 소감

'나 혼자 산다' 양요섭이 하차 소감을 밝혔습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이 봄을 맞아 전현무의 집에 모여 정모를 갖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서로의 근황을 이야기하던 중 노홍철은 "아쉬운 소식이 있다"며 양요섭의 하차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에 양요섭은 "정말 다 좋았다. 좋은 기억과 추억을 만들고 간다. 앞으로도 일본 활동, 한국 활동 다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하차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어 그는 "4월 달에 앨범이 나올 것 같고, 3월 내내 일본에서 장기체류를 하면서 콘서트를 할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자 대부 김용건 "정들자 이별이지만 자리는 항상 비어 있으니까 언제든 다시 돌아오면 두 팔 벌려 환영하겠다"라며 훈훈하게 마무리 지었습니다.

양요섭 하차 소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양요섭 하차 소감, 너무 아쉽다” 양요섭 하차 소감, 일본에서 앨범 내나?” 양요섭 하차 소감, 음반 기다릴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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